참 좋은 유학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며칠전에 학생비자 인터뷰를 보았다 거절된 분께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학생비자 인터뷰를 하려고 하는데, 재인터뷰를 했을 때 합격 가능성과 기타 준비에 필요한 질문 등을 주셨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학생비자는 인터뷰 했던 당시의 영사와 주고받은 질의응답과 준비한 서류 등을 전체적으로 모두 살펴봐야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사가 어떤 이유로 비자를 안 주었는지도 알아야 하고요. 여러가지 상황, 개인의 상황 등을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단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오늘 문의 주신 분의 경우 한국에서의 직업 상태, 미국의 학업 목적 등이 아주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충분히 잘 준비햐여 영사와 인터뷰만 잘 했다면 가능성이 있었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에 어학연수를 위해 학생비자를 받았었는데, 이번에 다시 어학연수 과정으로 학생비자를 신청해도 비자발급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에 관해 문의를 주셨습니다. 전에 미국에서 영어공부를 위해 학생비자를 받았는데, 다시 또 어학연수로 학생비자를 신청한다면 분명 서류준비나 인터뷰 준비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그러나 전에 학생비자를 받았다고 해서 다시 비자신청이 안되거나 비자가 무조건 거절되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연수를 했는지도 중요하고, 왜 지금 다시 미국으로 영어공부를 하러 가는지에 대한 이유도 중요합니다. 단순하게 다시 영어가 공부하고 싶어졌다거나 영어 실력을 더 늘리겠다고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이러이러한 이유였고 지금은 이러이러한 확실한 학업 목표로 어학..

미국 학생비자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재정서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서 가면 될까요? 서류 가지고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미국 학생비자의 경우, 대사관에서 재정에 관한 서류를 구체적으로 안내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지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국 학생비자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대사관에서 비자신청서, 학교 I-20, 세비스 비용, 인터뷰 예약 확인서 외에도 본인의 상태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유학을 할 만한 재정이 있음을 보여주는 서류 등이 필요합니다. 서류 준비는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조정이 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재정 서류를 준비할 때는 소득금액 증명원,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 증명원, 영문잔액 증명원 등이 필요합니다. 위 서류가 준비가 안될경우, 처한..

미국에 배우자가 함께 가기로 했는데, 회사에 일이 생겨서 미국에 언제 올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받은 학생 동반 비자는 나중에라도 사용을 할 수 있나요? 학업 초기에 배우자가 동반비자로 함께 미국에 가기로 했는데, 회사에 일이 생겨서 함께 못가게 되신 분이 계십니다. 이미 동반비자는 발급을 받았는데, 이번에 받은 비자는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몇개월 후라도 다시 미국에 올 경우 사용할 수 있는지 문의 주셔서, 안내드렸던 내용을 포스팅 합니다. 동반비자는 말 그대로 주 신청자에게 소속되어 있는 비자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 신청자입니다. 주 신청자가 학생비자 신분을 잘 유지하며 학업을 한다면, 동반비자는 언제라도 미국 입,출국이 자유롭습니다. For F2 visa the regu..

미국에서 학생비자로 공부를 하다, 다시 미국에 공부를 하기 위해 재입국 할 때 5개월 이내에 들어가면 학생비자를 받지 않고 기존에 유효한 학생비자 사용이 가능한지 문의 주신 분이 계셔서 안내드립니다. I-20 3번째 페이지에 보면 아래와 같이 재입국 허가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습니다. 학생비자의 경우 미국을 떠났다가 5개월 이내 다시 재입국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때 학교의 국제학생 담당자로부터 I-20 2번째 페이지에 재입국 허가 싸인이 되어 있어야 하고요. 그러나 미국에서 5개월내 재입국 여부를 처리하지 않고, 완전히 귀국 후에 마음에 바뀌어 다시 미국에 공부를 하러 가는 경우도 있으십니다. 이 경우 새로운 I-20와 세비스 비용을 다시 납부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주의 하셔야 할 점은 새로운 I-..

미국에서 모든 학업을 종료 후, 미국을 떠날 때까지 얼마 동안이나 머물 수 있는지 문의를 주셨습니다. 미국에서 모든 수업을 마치고 미국을 떠날 예정일 경우, 미국에 머물 수 있는 기간은 보통 60일 입니다. 이 기간을 유예기간 (Grace Period)라고 부르며 60일이 가장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그러나 학생에 따라 출석률에 문제가 있다거나 기타 등등 상황에 따라 60일이 다 주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수업 종료 시점에서 국제학생 담당자에게 기간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기간 동안 미국을 떠나면 유예기간은 바로 만료되니 참고해 주세요.

미국에서 학위과정을 마치고 OPT 자격을 취득하신 분께서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미국에 가서 학업 후 OPT 재신청 가능 여부를 문의 주셨습니다. 학위 과정을 마치고 OPT 신청을 하여 EAD Card(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까지 취득은 하셨지만, 한국으로의 귀국 일정 때문에 실제로 일은 못하고 바로 한국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다시 미국 유학을 계획하면서 프로그램을 마치고 다시 OPT 신청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셨습니다. 실제로 일을 하지 않고 졸업 후 바로 한국에 왔다고 해도, 이미 OPT 승인을 받았다면 이는 OPT를 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또한 OPT를 재 신청하고자 할 경우에는 처음 수강했던 교육과정보다 더 높은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또 다른 OPT를..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기 위해서는 학교의 입학허가서를 받은 후 학생비자(F1)를 꼭 받아야 합니다. 학생비자를 무사히 승인받으셨다면 이를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자를 받고 학생비자 유지조건을 잘 지키지 못한다면, 비자가 취소되고 더이상 미국 체류가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이죠. 학생비자를 유지하기 위한 조건은 여러가지 다양하게 있겠지만, 사실 어학연수로 가는 분들의 경우 한가지만 잘 지켜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바로 출석률입니다. 미국 어학연수 시 출석률은 매우 중요합니다. 85% 이하의 출석일 경우 학교에서 학생의 출석률을 이민국에 신고해야 하는게 원칙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경고 또는 비자가 취소되기 때문에 꼭 출석률은 잘 지켜주세요. 학생비자를 무사히 승인 받았으니 그냥 미국에..

미국으로 곧 출국을 앞두신 분께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1월부터 수업을 시작하다 2월말에 잠깐 한국을 나올 일이 있는데 이때 미국의 수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의를 주셨습니다. 문의주신 분의 수업은 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Sprin A 세션이 진행되고, 약 1주일 정도 공백을 둔 후 Spring B 세션이 시작됩니다. 한국에 나오기 위해 Spring B 수업을 건너뛰고, 다시 미국에 들어가 Summer A를 수강할 수 있는지를 궁금해 하셨습니다. - Spring A : 1/7 - 2/26 - Spring B : 3/3 - 4/22 - Summer A : 5/2 - 6/17 한국에 나와야 할 기간이 한달 내외로 길다면, 이 경우 학교에서는 방학기간을 허용해 주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학교마다 규정..

미국 학생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대사관에 비자신청 수수료 $160 (현재 한화 금액 \176,000)을 납부해야 합니다. 시티은행에서 비자수수료를 납부하고 아래와 같이 영수증을 받습니다. 이 영수증에 고유거래 번호가 있는데 바로 이 번호를 이용해 인터뷰 날짜를 예약할 수 있는 거죠. 그렇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 학생비자를 준비하다, 유학시기를 뒤로 미루는 분들도 계십니다. 몸이 안 좋다던가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처리할 일이 생겼다던가...다양한 개인적 이유들이 있으십니다. 이 경우 한번 납부한 비자신청비는 미국 대사관에서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대신 구입 후 1년동안은 유효하니, 1년 안에 다시 인터뷰를 예약하면 납부한 신청비는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로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