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유학원

미국에서 학생비자(F-1)으로 공부하는 분들은 학생비자 규정을 준수하며 수업을 해야 합니다. 비자 규정이 엄청 많긴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숙지하고, 특별한 상황 등은 각 학교마다 국제학생담당자가 있으니 이분들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학생비자 유지 규정 중 가장 기본적인 몇가지 예를 들연, - 출석률 유지 - 일정 학점 이상 유지 (certificate, 학위과정 등) - 타 국가 여행 시 국제학생담당자 싸인 받기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분 중, 잠시 한국에 올 일이 있어 한학기를 중단하고 다시 미국에 돌아갈 경우 비자가 유지되는지 문의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각 어학기관마다 방학 (break)를 신청하기 위한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 다니고 있는 어학기관에 방학신청을 할 ..

미국에서 다니고 있는 기관의 학업이 끝나고 다른 학교로 전학(Transfer)을 원하는 분께서 비자관련 문의를 주셨습니다. 새롭게 다닐 학교에서 입학허가가 되면 처음 한국에서 학생비자(F-1) 신청할 때처럼 비자를 다시 받아야 하는 건지 궁금해 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국에서의 학생비자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학업기관을 바꾼다고 해서 비자를 다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 다닐 학교의 Transfer Form을 현재 학교의 국제학생 담당자에게 제출하세요. 그러면 국제학생 담당자가 학생이 비자 규정을 잘 준수하여 학교를 다녔다고 체크하고 문제가 없다면 싸인을 해서 앞으로 다닐 학교로 다시 보내줄 거예요. 이 싸인이된 Transfer Form을 새로운 학교에서 받으면 전학(transfer)이 완..

미국에 학생비자를 받고 어학연수를 가는 분께 의료보험가입을 안내드렸습니다. 의료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가면 안되냐고 물어보셨는데, 답은 "안됩니다. 꼭 가입하셔야 합니다" 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학생비자(F-1)을 소지하고 미국으로 오는 분들의 경우 의료보험 가입을 의무화했기 때문입니다. 대학부설의 경우, 많은 대학부설들이 학교에서 제시하는 보험가입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부설로 어학연수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학교에 학비와 함께 의료보험료 등을 납부하세요. 보장내역이 큰 대신 값이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생분들이 대학부설로 어학연수를 갈 경우, 학교보험이 거의 의무사항이기 때문에 학교의 보험시작 개시일을 확인하고 학생분이 보험시작 개시일 전에 출국할 경우 단 몇일이라도 여행..

오늘은 미국에서 학생비자(F-1)로 공부를 하는 배우자(F-2) 분이, 이번에 대학원에 합격하신 분이 문의를 주셨습니다. 미국에서 F-2는 풀타임 수업을 들을 수가 없죠. 그래서 학업을 아예 안하거나 하더라도 파트타임 수업 정도만 들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F-2의 목적은 학생비자로 공부하는 배우자를 따라 동행하는 것이지, 학업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분처럼 대학원에 합격하여 미국에서 공부를 시작하실 분들은 그 목적에 맞게 학생비자(F-1)를 받아야 합니다. 합격한 대학원에서 받은 I-20를 가지고 한국에 오셔서, 미국 대사관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들을 구비하여 인터뷰를 보셔야 합니다. 여권, I-20, 본인의 영어성적표, 재정서류를 비롯해 배우자분의 학생비자와 I-20 사본 등도 챙겨오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