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유학원

안녕하세요. 참 좋은 유학원입니다. 회사에서 재정지원을 받는 직장인분들 대부분은 비자신청비를 납부한 증빙을 제출하여 회사로부터 비자신청비를 지원 받기도 합니다. 회사에 지출할 증빙을 위해 대사관으로부터 영수증을 받을 수 있는지 종종 문의를 주시는데, 대사관에서는 따로 영수증을 발급해 주지 않습니다. 대사관에 입금한 계좌번호는 각 개인마다 다르게 생성됩니다. 그래서 계좌번호 자체가 입금을 한 증빙이 되고, 이 계좌번호로 비자신청 날짜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대사관에 송금한 계좌번호와 인터뷰예약확인서에 표시된 계좌번호가 같음을 증빙으로 제출하시면 될거예요. 현재까지 저희 참 좋은 유학원 고객분들은 다 이렇게 서류 준비해 드려서 회사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상황이 좋지 않아 최근 미국 유학에 관한 문의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간혹 개인 일정이 이미 정해져 있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미국 상황이 궁금하여 문의를 주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 연락주신 분도 전부터 개인일정이 정해져 있어 어찌해야 할까 고민하다 연락을 주셨네요. 여름에 미국 어학연수에 관해 문의를 주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국내 많은 학교들이 여름학기는 외국에서 오는 신규학생들 비자에 필요한 I-20를 발행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이미 학생비자로 머물고 계신 분들에게만 학생비자 유지를 위해 I-20를 발행해 주는 곳이 많습니다.현재 주한미국대사관에 문을 닫은 상태라 비자 신청이 한국에서는 불가능 하기도 하고요. ▲ UCLA Extension에서 안내된 ..

미국 학교를 지원하려다 보면 입학신청 시 재정서류를 내라고 합니다. 이는 미 이민국에서 요구하는 필수 사항이기 때문에, 미국에 학생비자로 가야 하는 모든 분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학교에 보내는 재정서류가 부모님 명의여도 괜찮은지 문의 주신 분이 계셨는데요, 네 물론 가능합니다. 미국에서 학업을 할 만한 금액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본인 이름의 재정증명서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보통 은행에서 발급받은 영문으로 된 잔액증명원을 제출하면 되는데, 유학자금으로 현금화 할 수 있는 금액인지 보기 때문에 일반 예금, 적금 통장 등이 가능합니다. 펀드나 주식 등을 보내면 학교에서 다시 다른 금액을 보내라고 요청을 받게 되니, 처음 부터 예금, 적금 통장 등의 잔액 증명원을 준비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미국 학교에 입학신청을 할 때, F-1 학생비자를 받아야 하는 국제 학생들은 재정증명서 Financial Statement를 제출해야 합니다. 재정증명서는 무엇이고 어떻게 제출해야 하는지 문의 주신 분이 계셔서 안내해 드린 내용을 포스팅 합니다. 학교에서 재정증명서를 요청하는 이유는 미국 연방정부에서 이민국 서류인 I-20를 발행하기 위한 증빙서류로 요청을 하기 때문입니다. 학업을 신청한 기간 동안 학비와 생활비용을 커버하는 충분한 금액을 영문으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이때 제출되는 금액 증빙은 유동자금이어야 합니다. 주로 은행에서 자유입출금(Saving Deposit)이나 적금(Tiem Deposit) 등을 영문으로 잔고증명서를 발급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학교에 따라 사본으로 제출해도 무방한 경우..

학교에서 학생에게 송금 정보를 알려주면서 꼭 ACH Transfer로 보내라고 기재를 해 놓았습니다. 학생분도 저도 ACH Transfer를 처음 접해본지라 은행에 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학교측에 ACH Transfer가 불가능 함을 알리고, 일반 해외 송금 Wire Transfer로 돈을 송금하기로 하였습니다. 미국 유학준비 중, 혹 미국 학교에서 ACH Transfer를 요청하는 분들은 참고하여 비용 처리를 해주세요.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